
나는 미라클 모닝을 잘 실천하고 있다고 생각했다.
근데 그건 엄청난 착각이었다.
미라클 모닝에 대해서는 5년 전에 알았지만 이제야 진정한 의미를 지금 느꼈다.
포스팅을 쓰고 있는 이 순간 말이다.
진정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생기고 해야 할 일이 눈에 보이니 알림을 맞추지 않아도 잠에서 깨게 되었다.
할 엘로드가 말하려던 게 이런 거였구나.
나는 책을 읽고 무작정 실행했었다. 실행을 안 한 것보다는 낫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시간을 많이 허비했다는 생각이 든다.
이걸 조금 더 일찍 알았다면하는 아쉬움도 조금 든다.
아쉬움은 뒤로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자! 지금이라도 깨닫고 실천하게 되었으니 감사하다.
이제부터 아침에 일어나서 이뤄 나갈 멋진 나에게 응원을 보낸다!
꾸준히 해서 세상을 이롭게 해보자 🙂